뉴저지 주지사, 안락사에 서명하다
뉴저지 주지사가 말기 환자의 사망을 허용하는 법안(안락사)에 서명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 시민들이 자신의 삶의 마지막이 평온하고 존엄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재량으로 끝낼 수있게 해주는 의료 보조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은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뉴저지는 말기환자가 자신의 목숨을 끝내는 것을 허용하는 미국내 8번째 관할권이 되었습니다. 법에 따르면 뉴저지에 살고있는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말기환자들은 자신의 생명을 끝내기 위해 약을 입수하고 스스로 투여 할 권리가 있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기대수명이 6개월 이하의 진단을 받아야 하며 건강관리 결정을 내릴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자발적으로 행동이어야 합니다. 환자가 자발적으로 요청을..
2019. 4. 15. 16:22